국민의힘 "민주, 개미 투자자가 바라는 금투세 폐지로 입장 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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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조속히 입장을 정하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투세 유예'와 '시행'으로 팀을 나누어 토론을 할 예정이지만, 정작 금투세 폐지는 논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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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조속히 입장을 정하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투세 유예'와 '시행'으로 팀을 나누어 토론을 할 예정이지만, 정작 금투세 폐지는 논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이 주식시장이 취약하고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금투세 폐지가 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금투세 폐지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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