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개미 투자자가 바라는 금투세 폐지로 입장 정해야"

김경수 2024. 9. 2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조속히 입장을 정하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투세 유예'와 '시행'으로 팀을 나누어 토론을 할 예정이지만, 정작 금투세 폐지는 논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조속히 입장을 정하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상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투세 유예'와 '시행'으로 팀을 나누어 토론을 할 예정이지만, 정작 금투세 폐지는 논의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이 주식시장이 취약하고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금투세 폐지가 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금투세 폐지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