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레 떠나서…” 손예진,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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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급변한 날씨에 당황했다.
21일 오후 손예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긴팔 옷을 입고 활짝 웃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손예진은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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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급변한 날씨에 당황했다.
21일 오후 손예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긴팔 옷을 입고 활짝 웃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에 놓인 탁자 위에는 블록 장난감들이 있어 아들과 놀아주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손예진은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저 탁자 위에 있는 블록들은 알콩이 거~”, “갑자기 선선해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7월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아이를 낳고 2년 가까이 키우며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그전에는 일이 전부였고 그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요즘은 단순하게 아이가 이유식을 한 끼만 잘 먹어도 너무 행복하더라. 육아는 힘들지만 다른 차원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며 결혼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손예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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