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英 오피셜 차트 역주행… 9주 연속 차트인
김진석 기자 2024. 9. 21. 16:07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Who)'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 본인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게다가 '후'는 발매 9주 차에도 전주 대비 2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싱글 다운로드(24위)와 싱글 세일즈(2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디오 스트리밍(48위)과 스트리밍(53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15·17계단 순위가 상승하는 등 스트리밍 세부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스포티파이가 20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13~19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9월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63일 연속 붙박이로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 본인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게다가 '후'는 발매 9주 차에도 전주 대비 2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싱글 다운로드(24위)와 싱글 세일즈(2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디오 스트리밍(48위)과 스트리밍(53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15·17계단 순위가 상승하는 등 스트리밍 세부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스포티파이가 20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13~19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9월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63일 연속 붙박이로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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