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전·대구·광주 경기…가을비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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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요란한 가을비로 순연됐다.
이에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2일 오후 2시에,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각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는 25일 오후 6시 30분으로 재편성됐다.
오후 5시에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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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2일 오후 2시에,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각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는 25일 오후 6시 30분으로 재편성됐다.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부터 남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탓에 경기 개시가 어려워졌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 중이며 두 팀은 이날 더블헤더를 벌인다. 오후 5시에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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