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김천 정정용 감독, 적장 향한 극찬 "많은 선수가 빠져나갔지만, 수원은 감독 역량으로 이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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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적장의 능력을 인정했다.
이에 앞서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정정용 감독은 "김천은 끈끈한 팀이다. 그에 맞는 문화가 필요한데, 선수들이 김천에 와서 실력이 올라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정정용 감독은 "박승욱은 시즌 전부터 몸 상태가 최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본인이 뛰고 싶다고 해서 계속 나왔지만, 오늘은 쉰다. 다음 경기부터는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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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종합운동장, 장하준 기자] 경기를 앞두고 적장의 능력을 인정했다.
수원FC와 김천 상무는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앞서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먼저 정정용 감독은 "김천은 끈끈한 팀이다. 그에 맞는 문화가 필요한데, 선수들이 김천에 와서 실력이 올라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천 선수들에게 하는 동기 부여에 대해선 "상위스플릿에 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고, 경기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자고 말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박승욱의 상태도 설명했다. 정정용 감독은 "박승욱은 시즌 전부터 몸 상태가 최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본인이 뛰고 싶다고 해서 계속 나왔지만, 오늘은 쉰다. 다음 경기부터는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정용 감독은 손준호가 빠진 수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무래도 역할이 굉장히 큰 선수였다. 하지만 수원이 몇 명씩 빠져나갔는데, 현재 그 자리에 있는 것은 감독의 역량이다. 손준호가 빠졌다고 해서 우리가 호재를 부르거나 그러진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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