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피프티피프티 응원 “같은 무대 서고 싶어”

이선명 기자 2024. 9.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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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위)와 피프티 피프티. 연합뉴스



그룹 아일릿이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를 응원했다.

아일릿 멤버 윤아는 20일 멤버 운영 엑스 계정에 “샤넬 언니, 예원아, 데뷔 너무너무 축하한다”며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멤버 이로하 역시 이날 “데뷔 축하한다”며 “우리 서로 파이팅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원희 또한 “샤넬 언니, 예원 언니, 데뷔 너무너무 축하한다”며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 늘 응원하고 있겠다”고 했다.

아일릿 멤버들은 피프티 피프티 신곡 ‘러브 튠’ 포스터를 올리기도 했다.

아일릿 일부 멤버들이 언급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 문샤넬과 예원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알유 넥스트’에 함께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아일릿 멤버들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템퍼링’ 이슈로 내홍을 겪었던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를 제외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새로 영입하고 지난 20일 정식 복귀했다.

피프티 피프티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 수록곡 등은 이날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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