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 '승점 6점 짜리 맞대결'...4위 수원FC vs 3위 김천 선발 라인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두 추격을 꿈꾸는 수원FC와 김천상무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원과 김천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4승 6무 10패(승점 48점)로 4위, 김천은 14승 8무 8패(승점 50점)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엔 김천이 4-1 대승을 거뒀고 7월엔 수원이 접전 끝 3-2 승리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수원] 박윤서 기자= 선두 추격을 꿈꾸는 수원FC와 김천상무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원과 김천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4승 6무 10패(승점 48점)로 4위, 김천은 14승 8무 8패(승점 50점)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든 구단이 동일하게 30경기를 치른 가운데 울산HD(승점 54점), 강원FC(승점 51점)가 각 1, 2위를 질주하고 있다. 선두권의 승점 차가 적어 한두 경기로 시즌 전체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한때 우승을 꿈꾸던 수원은 '손준호 리스크'를 겪은 탓인지 9월 이후 좋았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특히 지난 경기 홈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로 0-6 대패를 기록한 후유증이 상당하다.
반면 8월 승리가 없어 고심이 깊던 김천은 지난 경기 인천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리그 최고 수준의 측면 공격수로 평가받던 이동준이 김천 데뷔골을 신고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두 구단의 올 시즌 맞대결 성적은 1승 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지난 3월엔 김천이 4-1 대승을 거뒀고 7월엔 수원이 접전 끝 3-2 승리를 챙겼다.
홈팀 수원은 정민기 골키퍼를 필두로 박철우, 잭슨, 최규백, 김태한, 윤빛가람, 이재원, 강상윤, 정승원, 지동원, 안데르손이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김천은 김동헌 골키퍼를 필두로 박찬용, 김강산, 박수일, 조현택, 서민우,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 김승섭, 박상혁이 선발로 나선다.
사진=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드디어 토트넘 떠난다! ''선수 본인이 재계약 의사 없어…차기 주장 물색하는 이유'' 英
- '역시' 김도영 대단하네, 홈런왕·득점왕에 안타왕까지? KIA 기록 도장깨기는 계속된다
- ''일본인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 日 56홈런 거포, '50-50' 역사 쓴 오타니에 존경심 드러냈다
- 배신감 미쳤다…'부진' 황희찬, 울버햄튼서 쫓겨난다 ''1월 방출 명단 오를 듯'' (美 디 애슬레틱)
- [속보] 엔리케, 이강인 '후보 전락'에 입 열었다 ''다재다능한 선수…그러나 시즌 내내 불공평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