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제한까지 걸렸다고요?"…아이브, 日 '서머소닉'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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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일본 '서머소닉 2024'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이브는 21일 유튜브에 '서머소닉 2024'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서머소닉 2024'은 일본 최대 페스티벌이다.
아이브는 지난 17~18일 오사카와 도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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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아이브가 일본 '서머소닉 2024'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이브는 21일 유튜브에 '서머소닉 2024'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서머소닉 2024'은 일본 최대 페스티벌이다. 아이브는 지난 17~18일 오사카와 도쿄 무대에 올랐다.
레이는 들뜬 모습이었다. "많은 선배님들이 출연하신 영상을 보면서 '우리도 나가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고 상상했는데 이틀이나 나가게 돼 한 번 즐겨보겠다"고 설레어했다.
아이브는 목을 풀고, 관객 호응 멘트를 연구했다. 안유진은 '웨이브' 무대를 위한 디테일을 맞췄다. 혹시 모를 돌발상황도 준비했다.
백스테이지에서도 흥겨웠다. 멤버들은 "벌써 땀이 난다"며 무대 전부터 흥을 끌어올리기 바빴다.
오사카의 날씨는 뜨거웠다. 장원영은 무대 후 "땀이 진짜 없는데, 두 곡 정도 추니까 한증막에서 춤추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는 도쿄. 안유진은 징크스도 고백했다. "이게(긴 헤어스타일) 춤도 잘 춰지고 노래도 잘 불러져요"라고 털어놨다.
리즈와 이서는 '아이엠'을 동요 버전으로 불렀다. 안유진이 거들었다. 은은한 불협화음을 얹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도쿄 피날레 무대도 성공이었다. 아이브는 "이틀 동안 오사카와 도쿄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처음으로 입장 제한도 걸릴 만큼 다이브들이 많이 찾아주셨다고 해서 너무 고맙다"고 기뻐했다.
<사진출처=아이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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