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청년들 문제 해결과 꿈 실현에 지원 안 아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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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청년이 꿈꾸는 세상은 곧 우리의 미래"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 총리와 주요 부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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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청년이 꿈꾸는 세상은 곧 우리의 미래”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마음껏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청년 세대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의날은 2020년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에 기념식이 열립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 총리와 주요 부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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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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