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간판공장에 불…1시간 30분 동안 공장 1개 동 태워

▲ 세종시 간판공장에 불 

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연동면 간판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