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거취 고심…SM "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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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의 거취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심 중이다.
21일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 중이라는 설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그런 상황에서 조이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드벨벳의 완전체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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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레드벨벳 조이의 거취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심 중이다.
21일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 중이라는 설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뉴스1에 "조이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슬기, 올해 2월 아이린은 각각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웬디, 조이, 예리는 아직 재계약 여부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조이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를 고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드벨벳의 완전체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데뷔, '빨간 맛'(Red Flavor), '피카부'(Peek-A-Boo), '사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올해 8월에는 신곡 '코스믹'으로 활동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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