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이런다고?"...'도경완X장윤정' 부부도 처음 보는 모습에 '大충격'(내생활)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도경완X장윤정'이 아들 연우에게 충격받은 사연은 무엇일까.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 LA여행 중 갈등이 발생한 연우와 하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 기프트숍에서 용돈을 탕진하고 지친 하영이와 그를 돌보다 언성이 높아진 연우의 '오빠' 모먼트가 그려졌다.

그의 모습을 본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이 정도면 연우가 진짜 화난 것"이라고 말해 도도남매가 타지에서 벌어진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 이목이 쏠렸다.

그러던 중  LA거리에서 아이들을 보고 다가온 의외의 인물 덕분에 연우와 하영이가 갈등을 해결한다. 이 인물은 누구이며 도도남매는 어떤 방식으로 화해를 취할까.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한 LA 관광 명소 열차를 찾은 도도남매는 새로운 위기에 처한다. '오빠' 연우가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를 타버린 것이다. 혼자 가는 연우를 보며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충격에 빠졌다.

"연우가 이런다고?", "이럴 애가 아닌데"라며 평소 보지 못한 연우의 모습에 연신 놀란다. 과연 연우가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를 탄 이유는 무엇이며 하영이는 어떻게 대처 할 지 스튜디오와 시청자를 궁금케한다.

한편, LA에서 펼쳐진 도도남매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21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