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호우주의보→호우경보' 격상
강미영 기자 2024. 9.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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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21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경남 하동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경남에선 창원·고성·양산 등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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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이 21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경남 하동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경남에선 창원·고성·양산 등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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