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회색바다표범 50세 생일 맞아..."바다표범 중 최고령"

김잔디 2024. 9. 21.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콘월주 보호구역에 사는 회색바다표범이 5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국 코니쉬 바다표범 보호구역은 이곳에 사는 암컷 회색바다표범 쉐바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50살이 됐다며 이는 평균 25~35년인 야생 바다표범 수명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74년 9월 콘월 해변에서 눈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새끼 회색바다표범 쉐바는 코니쉬 보호구역에서 감염 치료와 재활 치료 등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콘월주 보호구역에 사는 회색바다표범이 5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국 코니쉬 바다표범 보호구역은 이곳에 사는 암컷 회색바다표범 쉐바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50살이 됐다며 이는 평균 25~35년인 야생 바다표범 수명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구역 측은 50세가 된 쉐바는 전 세계 바다표범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974년 9월 콘월 해변에서 눈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새끼 회색바다표범 쉐바는 코니쉬 보호구역에서 감염 치료와 재활 치료 등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