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맘’ 미란다 커, 농구선수였어? “한 손으로 자유투 성공”[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9. 21. 15: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농구 실력을 뽐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내가 농구를 즐겼다는 증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치마를 입은 채 한 손으로 자유투를 던져 성공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외 네티즌은 “굉장하다”, “못하는게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메신저 앱으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에반 스피겔과 재혼 후 세 명의 아들을 낳아 모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