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타고 페어웨이까지"…골프존카운티 영암45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 내장 고객분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보다 편안한 라운드와 더불어 가을 전경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의 명성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스캐너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지난 4월부터 원활한 라운드 진행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략이 필요한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로, 광활한 자연지형을 뽐내는 카일필립스 코스는 3인/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은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라운드일 기준 내달 7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라운드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다.
골프카트는 일반적으로 카트도로에서만 주행이 가능하지만, 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통해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번 페어웨이 카드 진입 서비스는 국내 골프장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서비스로 해외 골프장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트에는 골프존카운티 셀프 관제 앱 SGRS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코스 맵, 코스 공략 가이드 등 코스 정보 제공, 셀프라운드 스코어 관리와 더불어 코스와 홀로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보다 편안한 셀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권 증정 이벤트는 기간 내 매주 화요일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시 정답자 전원에게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내장 시 경품 혜택' 이벤트는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예약한 내장 고객 전원에게 '헬프로 혈액순환 붓기차 1세트'를 증정한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 운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 내장 고객분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도입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보다 편안한 라운드와 더불어 가을 전경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의 명성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