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호우로 피해 잇따라…45건 소방 안전 조치

박준 기자 2024. 9.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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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에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려 도로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호우로 인해 지난 20일 오전 6시부터 현재(낮 12시 기준)까지 총 45건의 소방 안전 조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조치 45건은 주택침수 5건, 도로침수 34건, 토사낙석 2건, 기타 4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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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내에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려 도로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호우로 인해 지난 20일 오전 6시부터 현재(낮 12시 기준)까지 총 45건의 소방 안전 조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조치 45건은 주택침수 5건, 도로침수 34건, 토사낙석 2건, 기타 4건 등이다.

지역별로는 포항북부 1건, 포항남부 2건, 김천 5건, 안동 3건, 청송 2건, 구미 13건, 영주 2건, 봉화 2건, 영천 2건, 상주 1건, 의성 6건, 영덕 1건, 칠곡 4건, 예천 1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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