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계곡처럼 변한 경사로..."밀리면서 운전"
정현우 2024. 9. 21. 14:58
흙탕물이 가득 메운 고속도로가 마치 계곡처럼 변한 모습입니다.
경사로를 따라 흘러내리는 폭우를 따라, 한가운데에 있는 차량 한 대가 떠내려가는 듯한데요.
오늘 정오쯤 경남 김해시 대청동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제보한 영상입니다.
운전자는 폭우에 밀려서 미끄러지듯 운전해 가까스로 도로가 통제되기 직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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