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놓치며 4위로 마무리한 보치아 혼성단체, 끝내 터진 막내의 눈물 [포토엔HD 화보.zip]

유용주 2024. 9.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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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정성준, 서민규, 정소영이 지난 9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단체(BC1-2등급)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특히, 막내 서민규는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끝내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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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상대로 보치아 BC1-2 혼성단체전 펼치는 ‘정성준, 서민규, 정소영’
‘공 위치 확인’
조준 후 공 던지는 정소영
‘작전회의’
의견 나누는 서민규-정성준
정소영 ‘물러설 수 없다’
‘공 사이의 거리를 재는 심판’
팀 막내 서민규 ‘정확한 곳에 놓기 위해’
‘끝내 갈린 희비’, 일본에 패하면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아쉬움 속 일본팀과 인사 나누는 막내 서민규
상대 일본팀 코치의 악수 받으며‘그래도 잘 싸웠다’
‘울고싶은 서민규’, 정성준 선수의 파트너인 박태수 경기파트너에게 기대고 있다. 이후 믹스트존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파리(프랑스)=뉴스엔 유용주 기자]

보치아 정성준, 서민규, 정소영이 지난 9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보치아 혼성 단체(BC1-2등급)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특히, 막내 서민규는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끝내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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