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가을비' 프로야구 대전 롯데-한화전, 우천 취소 결정…23일로 편성

김경현 기자 2024. 9.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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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을 알리는 가을비가 전국을 적시는 가운데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후 2시 30분 "대전 롯데-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부터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렸고, 창원, 잠실, 문학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이날도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야구장을 적셨고, KBO는 일찌감치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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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여름의 끝을 알리는 가을비가 전국을 적시는 가운데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후 2시 30분 "대전 롯데-한화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부터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렸고, 창원, 잠실, 문학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이날도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야구장을 적셨고, KBO는 일찌감치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23일 월요일 다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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