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펭귄 '페스토' SNS에서 큰 인기...부모 2배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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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덩치를 자랑하는 새끼 임금펭귄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호주 멜버른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부화해 생후 9개월인 임금펭귄 '페스토'는 엄청난 먹성을 보여, 현재 몸무게는 21kg에 이릅니다.
새끼인 만큼 갈색 솜털로 덮였지만 거대한 모습이 SNS에서 인기를 끌며, 페스토가 등장하는 동영상은 틱톡에서 '좋아요' 260만 개를 받았습니다.
수족관 측은 전 세계에서 19억 명 이상이 SNS로 페스토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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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덩치를 자랑하는 새끼 임금펭귄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호주 멜버른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부화해 생후 9개월인 임금펭귄 '페스토'는 엄청난 먹성을 보여, 현재 몸무게는 21kg에 이릅니다.
페스토가 지난 한 주 동안 먹은 물고기 무게만 24㎏으로 자기 몸무게보다 많은 물고기를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반면, 페스토의 부모인 허드슨과 탱고는 각각 11kg이라, 둘의 몸무게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새끼인 만큼 갈색 솜털로 덮였지만 거대한 모습이 SNS에서 인기를 끌며, 페스토가 등장하는 동영상은 틱톡에서 '좋아요' 260만 개를 받았습니다.
수족관 측은 전 세계에서 19억 명 이상이 SNS로 페스토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페스토는 한두 달 뒤 갈색 깃털을 잃고 검은색과 흰색 깃털로 뒤덮인 성체로 자라날 전망입니다.
임금펭귄은 황제펭귄에 이어 두 번째로 덩치가 큰 펭귄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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