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아빠가 지켜줄게” 고된 육아에도 부성애 폭발

(사진=강재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9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깡총아. 원더윅스라는 녀석이 왔나 봐. 아빠가 지켜줄게.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재준의 품에 안겨 잠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원더윅스란 아기가 정신,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는 시기를 말한다.

강재준은 이후 댓글을 통해 “새벽 4시 30분 수유중입니다. 깡총이는 잘 먹고 잘자네요”라고 쉴 틈 없이 육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댓글에는 “오늘은 엄마 얼굴 보여요”, “원더윅스 너무 무서워요”, “그러다 보면 또 훅 ㅋ져 있어서 지금 이 순간들이 그립더라고요” 등 육아 경험자들의 공감이 이어졌다.

강재준은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결혼 7년만인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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