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안전 최우선으로 폭우 피해 조치에 만전”

김청윤 2024. 9.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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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21일) 밤사이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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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21일) 밤사이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어제부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침수, 정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땅 꺼짐, 산사태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관계 당국은 주민 대피, 배수 지원을 포함한 안전조치에 힘을 써주고, 이를 지원하는 관계자들의 안전에도 똑같이 힘 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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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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