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사기 당하고 투자·주식 실패…재테크 성공한 적 없어"

김가영 2024. 9. 2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 재테크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투자라기 보다는 살 곳"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솔비는 "여태까지 한번도 안쉬고 일 열심히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기 당했고 장사하면서 투자하고 주식 떨어지고 재테크를 많이 하려고 했었다. 성공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재테크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서 솔비는 김종민을 만났다.

이날 김종민은 “재테크는 잘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부동산이 고민이다. 재테크를 아예 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투자라기 보다는 살 곳”이라고 관심을 보였다. 솔비가 “신혼집은 어디에 마련하고 싶냐”고 질문했고 김종민은 “신혼집은 전원주택에서 사고 싶은데 아파트를 사야겠지. 아파트가 올라가더라.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솔비는 “여태까지 한번도 안쉬고 일 열심히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사기 당했고 장사하면서 투자하고 주식 떨어지고 재테크를 많이 하려고 했었다. 성공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재테크에 대해 타로를 봤다. 솔비는 “투자에 다 실패했다.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위험한 리스크 있는 건 안하는 게 좋다”며 “차곡차곡 돈을 버는 스타일이다. 돈을 축적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예금을 해라”라고 조언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