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현정 한국무용가, 우리소리축제서 승무 선봬
임양규 2024. 9.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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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변현정이 오는 22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2회 우리소리축제'에서 이매방류 승무를 선보인다.
이날 변 무용가가 선보이는 승무는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예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변현정 무용가는 "품위와 격조의 춤인 승무로 공간미와 내공의 호흡을 표출하는 춤사위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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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한국무용가 변현정이 오는 22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2회 우리소리축제’에서 이매방류 승무를 선보인다.
이날 변 무용가가 선보이는 승무는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예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변현정 무용가는 “품위와 격조의 춤인 승무로 공간미와 내공의 호흡을 표출하는 춤사위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답고 아름답게 추는 춤이 어렵기에 이번 무대에서 ‘나다움, 아름다움’을 주제로 우리 소리의 울림과 춤이 어우러지는 춤사위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으며, 같은 대학 무용 전공자로 구성된 ‘무아(舞我)무용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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