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청년의 날 맞아 "공정에 대한 청년들 열망 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며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윤 정부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
"저와 정부는 청년들과 늘 함께 하겠다"
[프라하=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섯 번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며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힘들고 불안할 때가 있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을 꾸고 열정을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청년 여러분의 특권이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부는 청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