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英 오피셜 역주행…군 복무 중 RM·뷔·정국, 스포티파이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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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에 안착했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으로 자신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다수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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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에 안착했다. 전주보다 2계단이나 상승, 벌써 9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으로 자신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후(Who)’는 ‘싱글 다운로드’(24위)와 ‘싱글 세일즈’(25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오디오 스트리밍’(48위)과 ‘스트리밍’(53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15, 17계단 순위가 상승하는 등 스트리밍 세부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네바 플레이(Neva Play) (feat. RM)’가 ‘싱글 다운로드’에서 99위를 기록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 다수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포진했다. ‘후’는 스포티파이가 20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9월 13~19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9월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63일 연속 붙박이로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또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48위)과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122위)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랭크됐다. RM이 참여한 ‘네바 플레이 (feat. RM)’는 50위에 자리했고, 뷔는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수록곡 ‘러브미 어게인(Love Me Again)’으로 119위에 안착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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