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가을비, 광주경기 개최 불투명, 일요일로 밀리나?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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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가을비에 흠뻑 젖었다.
KIA 구단은 챔피언스필드에 대형방수포를 깔았으나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외야는 많은 물을 머금고 있는데다 양팀 더그아웃 앞쪽에도 흠뻑 젖어있다.
KIA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잔여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비로 취소되면 예비일로 잡힌 22일(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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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김도영의 홈런을 볼 수 있을까?
21일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가을비에 흠뻑 젖었다. 경기 개시가 불투명하다.
광주광역시 임동지역은 전날부터 이틀연속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낮 12시쯤 넘어 소강상태가 찾아왔으나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광주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다.
KIA 구단은 챔피언스필드에 대형방수포를 깔았으나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외야는 많은 물을 머금고 있는데다 양팀 더그아웃 앞쪽에도 흠뻑 젖어있다.
이날 KIA는 척추피로골절 재활을 마친 윤영철이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NC는 좌완 에릭 요키시를 예고했다.
KIA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잔여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윤영철의 복귀투구와 함께 40홈런-40도루에 3홈런 1도루를 남긴 김도영의 기록 달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비로 취소되면 예비일로 잡힌 22일(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경기를 갖는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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