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사진 찍은 정선아, 딸 엄마였어? 공주드레스 맞춰 입고 "내 아기♥"
김지우 기자 2024. 9. 21. 13:1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선아는 개인 SNS에 "나와 내 아기. 내 아기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선아는 딸과 노란색 공주 드레스를 맞춰 입고 무대 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신발과 헤어 장식까지 노란색으로 맞춘 두 사람은 밤하늘 아래 더욱 밝게 빛났다.
누리꾼들은 "왠지 모를 뭉클함이 느껴져요" "너무 예쁘다" "공주님들"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눈부시게 예쁜 모녀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는 정선아는 앞서 공연을 찾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실물로 보니 너무 잘생겨서 뷔를 못 알아봤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 2021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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