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폭우 피해에 “중앙·지방정부, 즉각적인 조치 당부”

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2024. 9.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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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한 데 대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를 향해 이같이 주문했다.

이 대표는 오는 23일에는 전남 영광군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하는 데 이어 이후 24일 전남 곡성군을 찾고 25일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 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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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재보선 지원 일정 순연…“후보 캠프도 주민 안전에 만전”

(시사저널=김은정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한 데 대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를 향해 이같이 주문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10·16 재·보궐 선거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으나 기상 악화 탓에 강화군 방문을 연기했다.

이 대표는 오는 23일에는 전남 영광군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하는 데 이어 이후 24일 전남 곡성군을 찾고 25일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 회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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