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펜타곤 진호, ‘뮤뱅’ 첫 음방 “심장 너무 빨리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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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가 솔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진호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 데뷔에 나섰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인터뷰에서 진호는 "솔로 뮤지션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떨린다"면서 "제 음악을 오롯이 들려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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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 데뷔에 나섰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인터뷰에서 진호는 “솔로 뮤지션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떨린다”면서 “제 음악을 오롯이 들려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나만의 이별(Goodbye With You)’ 무대에 오른 진호는 밴드 사운드에 맞춰 감미로운 보이스로 짝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전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곡에 담아내며 몰입감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진호의 첫 솔로 미니 앨범 ‘CHO:RD’(코드)‘의 타이틀곡인 나만의 이별(Goodbye With You)’은 어쿠스틱한 악기 편곡과 스트링 사운드, 진호의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직접 진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진호는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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