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착장 계류 선박 5척 화재…"원인 조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의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쯤 신안군 안좌면 북지선착장에 있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선박은 부잔교에 계류돼 있다가 화재 때문에 밧줄이 끊어지면서 일부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선박 관계자 등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신안의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2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3분쯤 신안군 안좌면 북지선착장에 있는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급파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 또는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형 선박 등 5척이 불에 탔다.
이들 선박은 부잔교에 계류돼 있다가 화재 때문에 밧줄이 끊어지면서 일부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선박 관계자 등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