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주 선발·신민재 1군 복귀' LG, 두산과 DH 앞두고 지원군 당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와 더블 헤더를 치르는 LG 트윈스가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와 더블 헤더를 치르는 LG 트윈스가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문성주가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LG는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더블헤더 1차전에 홍창기(우익수)-문성주(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문성주의 선발 복귀가 눈에 띈다. 우측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전력 이탈했던 문성주는 지난 11일 1군에 복귀했지만, 최근엔 담 증세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하고 있었다. 2번 타자 고민을 해결해 줄 문성주의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아 염경엽 LG 감독도 걱정이 컸다.
다행히 18일 경기에 대타로 나섰고, 이틀 휴식 후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에 전격 선발 복귀했다.
한편 LG 내야수 신민재도 예정대로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오른 손목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신민재는 휴식과 재활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마침내 1군에 합류했다. 공수 모두 가능한 상태지만 무리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일단 1차전 선발 라인업에는 빠졌다.
1차전 LG 선발 투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