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들린 박신혜, 첫방부터 위기(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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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몸에 악마가 깃든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간 세상의 판사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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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의 몸에 악마가 깃든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21일 밤 9시 50분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 홀로 서있다. 무언가 경계하는 듯, 겁에 질린 듯 동그랗게 커진 박신혜의 눈이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러다 다음 사진에서는 박신혜가 누군가에게 습격이라도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다.
극 중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간 세상의 판사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 1회에서는 유스티티아가 몸에 들어오기 전 인간 강빛나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왔는지, 유스티티아가 어떻게 인간 강빛나의 몸에 들어갔는지 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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