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서 가로수 쓰러져 버스 덮쳐…인명피해 없어

정일형 기자 2024. 9. 2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6시35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졌다.

이 가로수 옆을 지나던 시내버스 위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 1명과 승객 6명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운행 중에 가로수가 덮쳤다는 버스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가로수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 상동서 가로수 쓰러져 버스 덮쳐.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1일 오전 6시35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졌다.

이 가로수 옆을 지나던 시내버스 위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 1명과 승객 6명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운행 중에 가로수가 덮쳤다는 버스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가로수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소방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으며 버스파손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