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천 팜&컬쳐 페스타' 내달 19일 개막

박홍식 기자 2024. 9.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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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 팜&컬쳐 페스타'가 내달 19~20일 경북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마켓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있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도과장은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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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편안함, 자유로움 느껴보세요"
김천 팜앤컬쳐 페스타 포스터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13회 김천 팜&컬쳐 페스타'가 내달 19~20일 경북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시고르 힙스터, 우리는 시골에 산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골(농촌)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 멋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로컬파머존 ▲파머스마켓과 체험존 ▲힐링존 ▲작은 공연장 등이다.

시골풍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마켓 그리고 감성 가득한 포토존이 어우러져 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맞춰 첫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고구마, 땅콩, 옥수수를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수확 체험장도 눈길을 끈다.

권명희 김천시 농촌지도과장은 "시골(농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축제로 기획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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