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강 김해 정천교 지점 '홍수경보' 격상

강미영 기자 2024. 9.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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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가 21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조만강 김해시 정천교 지점에 내려져 있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정천교 지점은 홍수경보 기준 수위인 4.9m에 도달했다.

홍수경보는 하천 등에서 계획 홍수량의 70%가 흐를 때 수위를 초과할 게 예상되는 경우 내려진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만큼 피해에 주의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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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위험 지점.(환경부 제공)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낙동강홍수통제소가 21일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조만강 김해시 정천교 지점에 내려져 있던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정천교 지점은 홍수경보 기준 수위인 4.9m에 도달했다.

홍수경보는 하천 등에서 계획 홍수량의 70%가 흐를 때 수위를 초과할 게 예상되는 경우 내려진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만큼 피해에 주의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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