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 호우 특보…창원 341mm 물폭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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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은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바람이 곳곳에 몰아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경남지역은 창원과 김해, 양산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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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은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바람이 곳곳에 몰아치고 있다.
이중 호우경보는 창원과 고성, 양산, 김해, 사천이며 호우주의보는 나머지 진주 등 13개 시군이다.
통영과 거제, 고성을 제외한 도내 모든 지역에는 강풍특보가 낮부터 내려진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경남지역은 창원과 김해, 양산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밖의 지역도 시간당 5~10mm 안팍의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34시간 동안 창원 341.6 고성 251.0 김해시 241.5 사천 219.0 양산시 214.1 지리산(산청) 대병(합천) 141.0 북상(거창) 134.0 진주 131.6 사량도(통영) 126.0 화개(하동) 114.5 장목(거제) 108.0 상주면(남해) 107.0 백천(함양) 93.0 함안 88.5mm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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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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