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 승용차서 불…주민 100여명 대피

정우용 기자 2024. 9. 2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9시 9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자동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21일 오전 9시 9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주차장 1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불이 난 승용차는 전기자동차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경보가 울려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