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장나라 가고 판사 박신혜 온다…박신혜 표 '악마 연기' 기대↑(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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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된 박신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실수로 인간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신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21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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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된 박신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사악한 인간들을 처단하는 판사로 변신한 악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혼자 서 있다. 겁에 질린 표정과 경계하는 눈빛이 긴장감을 더하며, 이어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박신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흰 눈 위로 붉게 번지는 피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실수로 인간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첫 회에서는 강빛나가 어떤 위기를 겪고, 어떻게 악마와 연결되는지 그려질 예정이다. 박신혜가 연기하는 다양한 얼굴과 변신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박신혜는 왜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지옥에서 온 판사가 되는 것일까. 박신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은 21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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