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강기둥, 오늘(21일) 제주도서 결혼 "비오면 잘산대"
김가영 2024. 9.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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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둥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어 "엄마, 사람들이 비오면 잘산대. 그거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야. 비행기 안 뜨면 어떡해. 하늘아 도와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기둥은 이날 고향인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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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강기둥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0일 강기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도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2024년 9월 21일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사람들이 비오면 잘산대. 그거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거야. 비행기 안 뜨면 어떡해. 하늘아 도와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기둥은 이날 고향인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데뷔한 강기둥은 ‘구르미 그린 달빛’,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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