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전서 '독도 망언' 잇따라

임민형 2024. 9. 21. 10: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전에 나선 후보들로부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자민당이 어제(20일) 시마네현 마쓰에시에서 연 후보 연설회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총리가 되면 "다케시마 주변 해역 어업 질서 문제에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후보인 모테기 도시미쓰 현 자민당 간사장도 "시마네현은 다케시마라는 낙도를 안고 있다"며 "일본이 소중히 여겨야 할 문제에 직면한 지역"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독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