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버지니아 등 3개주서 사전투표 시작

임민형 2024. 9. 21. 10: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46일 앞두고 일부 주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50개 주 가운데 버지니아와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등 3개 주에서 대면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앞서 앨라배마주가 지난 11일 유권자에게 우편 투표용지를 발송했지만, 유권자가 직접 투표소로 가서 하는 사전투표는 이들 3개 주가 처음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 때는 사전투표율이 33%였으나 2016년 대선에선 40%, 2020년 대선 때는 69%까지 오르는 등 미국에선 선거 때마다 사전투표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미_대선 #사전투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