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계인 아니냐”…강물 위에 나타난 UFO 정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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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한 제트스키 제작 유튜버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유사한 외형의 제트스키를 만들어 21일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유튜버 트란 롱 호는 최근 유튜브에 "꿈에서 본 UFO를 나만의 UFO로 바꾸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제트스키를 제작해 강물 위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트란 롱 호는 강물에서 UFO 제트스키를 실제로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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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튜버 트란 롱 호는 최근 유튜브에 “꿈에서 본 UFO를 나만의 UFO로 바꾸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제트스키를 제작해 강물 위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을 보면 트란 롱 호는 먼저 용접으로 UFO 모양으로 다듬어줄 도구를 만들었다. 이어 모래와 시멘트를 부어 비행접시 모양의 기본틀을 제작했다.
물로 깨끗하게 씻은 시멘트틀 위에 페인트와 유리 섬유, 에폭시 시트를 층층이 쌓아 선체 윗부분을 만들었다. 이후 가장 아래 붙은 시멘트틀을 깨뜨려 떼어내고 가벼운 선체를 완성했다.
하부의 판도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상부와 다르게 젠진과 제트스키의 밑판을 이어 물 위에서 작동할 수 있게 했다.
트란 롱 호는 강물에서 UFO 제트스키를 실제로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속 5km의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갈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 진짜 정체가 외계인 아니냐”, “한시간이 넘는 영상을 1초도 놓치지 않고 시청했다”, “나도 기계공학을 전공했는데 당신의 열정에 감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21일 기준 1220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UFO 제트스키를 판매하라고 요청하자 상업용 제품은 만들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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