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하다 사고 낸 50대 입건…4명 부상

김동영 기자 2024. 9.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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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50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5분께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50대 대리기사가 몰던 아우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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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A(50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5분께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50대 대리기사가 몰던 아우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대리기사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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