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뒤 재해방지법 정비..."위기대응 구체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대규모 수해를 입은 북한이 위기 대응 문제를 구체화하는 등 재해 방지 관련 법을 정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상무회의에서 재해방지 구조·복구법과 과학기술법 등이 수정·보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재해 관리 체계의 수립과 재해 방지, 위기 대응, 비상 재해 물자의 조성, 공급에 관한 문제 등이 구체적으로 법에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대규모 수해를 입은 북한이 위기 대응 문제를 구체화하는 등 재해 방지 관련 법을 정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상무회의에서 재해방지 구조·복구법과 과학기술법 등이 수정·보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재해 관리 체계의 수립과 재해 방지, 위기 대응, 비상 재해 물자의 조성, 공급에 관한 문제 등이 구체적으로 법에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말 압록강 유역 대규모 수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관련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으로 보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가라더니 엉망!"...용역중개 플랫폼 피해 증가
- "야탑역서 칼부림 할 것"…작성자 추적 사흘째 경찰 '진땀'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보낸 청첩장..."징계는 불가"
- 관중이 주운 '오타니 50호 홈런공'...역대 최고액 넘을까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푸틴 이어 김정은도 북러조약 서명...발효 초읽기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