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양지은, 여전한 ‘미스트롯2’ 진(眞) 존재감

2024. 9. 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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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미스터로또'의 마지막 피날레를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TV CHOSUN '미스터로또'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양지은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미스터로또'에서 활약을 펼친 양지은은 최근 페스티벌, 행사 등에서 활약하며 '축제의 진(眞)'으로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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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양지은, 여전한 ‘미스트롯2’ 진(眞) 존재감 (사진: TV CHOSUN)

가수 양지은이 ‘미스터로또’의 마지막 피날레를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TV CHOSUN ‘미스터로또’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양지은은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활약을 펼쳤다.

박성온과 대결을 펼치게 된 양지은은 “이번에도 또 용돈 줄 테니까 내가 이기면 안 될까”라며 귀여운 투정으로 웃음을 선물했고, 이어 ‘미운 사람’ 무대로 ‘미스트롯2’ 진(眞)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양지은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깊은 감성과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안정적인 가창력 속 파워풀하고 깨끗한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양지은의 무대 매너와 압도적인 감정 표현력은 현장을 감동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미스터로또’에서 활약을 펼친 양지은은 최근 페스티벌, 행사 등에서 활약하며 ‘축제의 진(眞)’으로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무대들과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양지은은 앞으로도 페스티벌,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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