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는 패했지만 배준호, 시즌 ‘첫 ’도움…신임 펠라치 감독에게 강한 인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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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스토크시티)가 올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30분 팀의 선제골에 도와 올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배준호는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벤 월멋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도움을 올린 배준호는 새롭게 부임한 나르시스 펠라치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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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올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스토크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헐시티에 1-3으로 패했다. 2승4패(승점 6)를 기록한 스토크시티는 리그 14위에 자리했다.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전반 30분 팀의 선제골에 도와 올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배준호는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벤 월멋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측면뿐 아니라 중앙을 오가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도움을 올린 배준호는 새롭게 부임한 나르시스 펠라치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토크는 지난 19일 스티븐 슈마허 감독을 대신해 펠라치 감독을 선임했다.
축구통계 전문매체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7.6을 매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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