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강한 바람 동반한 비…서울 낮 최고 25도

문세영 기자 2024. 9.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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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밤까지,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1일)부터 예상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중산간, 산지 120㎜ 이상)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충남권남부내륙과 충북, 전라동부, 경상서부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은 낮 최고 25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라권과 경남권, 경북동해안에는 이날까지, 제주도산지는 23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제주도 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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