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가구 입주한다"…신세계까사 출격하는 '이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까사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입주민들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입주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까사의 특별 상품 및 혜택과 함께 새 보금자리 인테리어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구·인테리어·건자재 등 100여 곳 참여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신세계까사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오는 1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1만2000여세대의 올 하반기 서울 최대 규모 단지다. 입주박람회 역시 이에 걸맞은 규모로 100여개의 가구·인테리어·건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입주박람회에서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단지의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나선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세대별 규모와 구조 특성에 맞는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전문가의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공간별 입주민 전용 상품도 다양하게 전시,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상품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까사미아 잠실점·길동사거리점·압구정점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의 상담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 중 하나인 '캄포 슬림' 등 인기 소파를 입주민 전용 상품으로 제안, 현장 단독 사은행사와 함께 선보인다. 그 외 베드룸, 다이닝룸, 드레스룸, 키즈룸 가구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입주민 전용 상품 할인 외 추가 구매 혜택도 다양하다.
까사미아 '캄포 플러스' 소파와 기타 거실 가구, 자연 친화 매트리스 컬렉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과 침대·드레스룸 가구 등 각 카테고리별 가구 패키지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구매 금액의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굳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그 외 까사미아 회원 인증 후 현장 상담을 받은 고객과 더불어 상담 또는 구매 후기를 단체 메신저나 입주 카페에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입주민들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입주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까사의 특별 상품 및 혜택과 함께 새 보금자리 인테리어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